파타야에서 인생케밥을 만나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지럽고 머리아픈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https://youtube.com/d…
11월 말의 방비엥의 계곡은 너무나 차가 웠다. 그렇게 우리는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호텔로 향했다. 차가운 냉기를 떨쳐내기 위해 샤워를 준비하는 그녀의 뒷모습은 방비엥…
어찌어찌 도착해 문제가 해결되니 갑자기 허기가 찾아 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커피 한잔만 마셨네요 급하게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근처 식당을 찾았습니다 꽃보다 정춘에 나오는 식당입니다 언젠적인지도 …
{동영상:https://youtu.be/DokABcA8Iy8si=1Q2Hv3nBYZY5IfTe|DokABcA8Iy8} 네 그렇습니다 버스 티켓이 휴지 조각이 되어 버렸네요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해 봅니다. &n…
오전에 그녀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 방비엥으로 출발을 합니다 2시 차를 예약을 했는데 지금 시간이 2시 40분입니다. 차가 오지 않네요 기다리면 언제나 설레임이지만 이런 기다림은 ...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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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쿠릉이님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산님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케밥도 원조인 튀크키예 지역, 조리법에 따라 각각의 이름이 다른데, 우리가 주로 아는 각종 양념된 고기를 세로로 끼워서 되네르라는 기계에 굽고 그것을 덜어네서 각종 야채 및 소스와 함께 피데라는 빵에 싸먹거나 밥이랑 먹는 케밥을 되네르 케밥이라고 하는데, 이는 원조격인 튀르키예 북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에르주룸에서 유래한 자으(?) 케밥을 원조격인 가게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해서 유행시킨 케밥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빠르고 편하게 고기를 굽기 위해 장작불 위에 큼직한 고깃덩어리를 올려놓고 돌려가면서 굽다가 겉이 익으면 칼로 썰어먹은 데서 비롯된 요리인데, 여기서 파생된 되네르 케밥을 중동에서는 주로 슈와르마라고 팔더라고요 (중동의 햄버거죠, 어벤져스도 외계인의 습격을 막아내고 회식할 정도로 귀찮을때 짱임...)
사우디에서 근무할때 맛있어서 쌀밥보다도 주식처럼 먹었던 슈와르마 보다도
튀르키예 여행간 김에 원조를 찾아 부르사의 이스켄데르 에펜디에서 맛본 케밥을 이긴
파타야 인생 케밥 놓치지 마세요 ㅋㅋ
(먹는양 줄어서 이제 저거 반만 먹어도 배부를듯...)
한손에는 푸잉을 한손에는 케밥을!
아침에 일어나서 등산하러가야되는데 비가와서 출첵했는데 참을수없는 트럭사진을 봐서....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에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어쩜 재료도 부족함과 과함없이 필요한 재료들로만
밸런스가 딱 맞는 소스의 비율
먹자마자 눈이 딱 떠지는 최고의 맛이라기 보다는
정말 이건 더 이상 갈 수 없는 최적의 맛이라는 느낌이 딱!!! 듭니다 ㅋㅋ
운좋게 스케쥴이 맞아야 먹을 수 있는 희소성까지 ㅋㅋㅋ